[피그마 공부] 메타코드 강의별 스터디 후기 (도형 불리언 그룹 활용하기)
불리언이란 복수의 도형을 빠르게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다.
피그마에서는 4가지의 수정가능한 기능을 모아서 불리언 그룹이라고하는데
위의 네가지 그림이 기능을 가진 아이콘모양이다.
뷰어는 수정할 수 있는 권한이 없으니 당연히 사용이 불가능하다.
불리언 그룹으로 할 수 있는 기능은
위와 같이 네가지이다.
비워져있는 부분은 없어지고
채워져있는 부분이 남는다고 생각하면
피그마에서 아이콘만 보더라도 바로 기능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불리언의 위치는 상단의 세 아이콘 중 맨 오른쪽에 위치하며
결합모양의 Union을 선택해주면
레이어에 두 사각형이 묶인 그룹이 만들어진다.
위 그림은 따로 겹쳐놓지않았기때문에 묶이기만 할 뿐
직접 이동시키지 않는 한 저절로 합쳐지지는 않았다.
그래서 직접 옮겨주었더니 하나의 직사각형이 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나는 불리언그룹으로 설정해놓으면 알아서 합쳐지는 줄 알았다.
하지만 디자이너의 재량껏 원하는 만큼만 겹칠 수 있게끔 하고자동으로 움직이는 것은 없으니
기능이지만 제멋대로 디자인이 변하지않는것 같아서 좋았다.
빼기에서는 아래(Rectangle 3)를 기준으로 위(Rectangle 4)의 도형만큼 사라진다.
즉, 위의 그림에서는 중첩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의 도형만 온전히 사라진 모습이다.
아래를 기준으로 남아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한다.
살짝 중첩된 상태에서 빼기를 진행하면
위에있는 도형이 아래있는 도형의 중첩된 부분을 포함해서 빠지기 때문에
위 그림과같이 겹치지 않은 아래도형의 부분만이 남게된다.
처음에 위와 아래의 구분이 헷갈렸는데
기준은 피그마의 왼쪽 패널 레이어가 정렬된 순서대로 위 아래가 결정된다고 한다.
피그마강의를 들으면서 즉각적으로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나왔을 때
그냥 듣기만 했더니 자꾸 흘러나가서
강의내용을 메모장에 그대로 적어보고 곱씹어보고
그때서야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시간은 좀 더 걸렸지만 이해할 수 있어서 아깝지 않았다.
피그마 하나라도 놓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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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은 메타코드 Figma 서포터즈 강의 후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