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풋풋한 냄새를 좋아한다.
색채가 뚜렷한 여름은 알록달록한 공상을 불러온다.
자연을 흠뻑 느낄 수 있는 이 특유의 계절이 좋다.
신기하게 이 계절엔 녹색과 하늘색을 몇번이고 쳐다보게 된다.
그럴땐 이 계절에 흠뻑 파묻히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워하던 시간으로 되돌아간 기분만큼 특별한건 없다.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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